뜨거운 여름! 놓치기 쉬운 자동차 관리 꿀팁 5가지!!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30도를 넘는 폭염이 오려고 합니다.

 

그전에 뜨거운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잘 보시고 소중한 내 차! 오랫동안 잘 관리 해보자구여 ㅎㅎ

 

자동차 정비

 

첫 번째는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에어컨 점검입니다.

 

시원하게 에어컨이 잘 나오는지 냄새는 나지 않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카센터에 가셔서 에어컨 가스 충전 및 필터 교체를 해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에어컨 필터를 자주 교체하지 않는 팁은 운행 종료 전 한 2~3분 정도만 외기 순환으로 운행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는 배터리 관리입니다. 

 

요즘 전기차를 많이 이용하시는데 내연기관차보다는 배터리 관리가 필수입니다.

아무래도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베터리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자주 충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방전을 막을 수 있고 운행 중 배터리가 부족해 에어컨을 약하게 틀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타이어 관리입니다.

 

그냥 타면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또 누가 여름에는 원래보다 공기압을 적게 넣으라던데? 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공기압이 적거나 많을 경우 파손의 우려나 빠짐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공기압을 잘 확인 하시고 관리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네 번째는 냉각수 관리입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죠?

엔진룸을 여시고 적정량의 냉각수가 있는지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부동액의 비율을 높인 냉각수로 사용하셨다면 여름에는 비율을 조정하여 물의 비율을 높인 냉각수로 교체하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냉각수의 열교환 효율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차 안에 인화성 물질(라이터 등)이나 휴대폰 및 전자기기 두고 내리지 않기입니다.

여름철 차 안 실내온도가 80도 이상 올라간다고 하죠;; 장시간 그런 것들을 방치하면 폭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그늘이나 지하에 주차하시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햇빛에 주차를 하신다면 실내의 뜨거운 공기가 배출될 수 있게 손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만 창문을 열어 놓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여름철 차량 관리법 5가지를 소개해 봤는데요~ 

간단하지만 놓치기 쉬운 것들이니 기억하셨다가 소중한 내차 잘 관리하셔서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