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 하늘이 갠 것을 확인하고 거제로 출발해 봤습니다.
거제에 들어가기 전 뷰 맛집이자 음식 맛집인 가덕 휴게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개방감까지 더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화장실을 들렸다가 옆에 보니 부산 - 거제 간 연결도로 전시관이 있어서 안에는 어떻게 생겼나 싶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멋지게 꾸며놓은 입구가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운영시간은
하절기 (5월 ~ 10월) 09:00 ~ 17:00
동절기 (11월 ~ 4월) 10:00 ~ 17:00
휴관일 : 월요일 / 공휴일 / 명절 연휴
이렇게 됩니다. 혹시 가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시면 부산 - 거제 연결도로 중 사장교가 웅장하게 모습을 나타냅니다.
홍보관 안에는 부산 - 거제 연결 도로의 가치와 기록 등의 여러 가지를 알려주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읽어보세요 ㅎㅎ
그리고 영상관과 체험부스가 있는데 제가 갔을 땐 시간이 맞지 않아서 체험하진 못했지만 한 번쯤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층에 있는 것을 모두 탐험한 뒤 2층도 있어서 올라가 봤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인지 텅 빈 공간이지만 바깥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이뻐서 창 밖을 계속 보면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사진처럼 포토존 같이 보이는 장소도 있고 일단은 맑아서 그런지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여러 장의 사진을 겟한뒤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휴게소 뒤편으로 걸어서 이동해서 보니 더 멋진 뷰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눈으로 본 것에 절반도 담지 못했지만 햇빛이 사르르 비치니 더욱 멋졌습니다.
그리고 어린 왕자 포토존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어서 지친 몸을 회복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게소하면 음식인데 소개를 안 하고 넘어갈 순 없어서 이번에는 먹진 않았지만
갔을 때마다 꼭 먹었던 꽈배기 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따뜻할 때 먹는 꽈배기의 맛은 다들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한 번 드셔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일단 저는 맛있었네요^^
원래 거제도를 가려고 한 목적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이번엔 휴게소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뷰와 사진만 건져서 출발했습니다. ㅎㅎㅎ
다음 포스팅엔 거제 뷰 맛집 카페 1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뷰가 정말 멋진 곳이어서 얼른 소개해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상 거제 뷰 맛집 가덕 휴게소였습니다. ^^ ( 단순 정보성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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