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칠암 1길 7-10에 위치한 칠암 사계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TV를 보는데 되게 빵이 되게 맛있어 보여서 와이프를 데리고 출발하여 약 오후 1시쯤 도착을 했습니다.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는 하지만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들어가 보니
들어가자마자 저렇게 붙어져 있고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사람이 차고 넘쳤습니다;;;
그래도 일단 왔으니 소금빵을 사자 싶어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니 왼쪽 편에 순서 등록하는게 있었구여....
1인 1 대기 번호에다가 1인 2세트 한정 판매라고 해서 제거랑 와이프 거랑 둘 다 등록했습니다. ㅋㅋㅋ
월요일인데.... 대기 시간이;;;
아무튼 대기를 위해서 빵을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종류가 참 많은데.... 사람이 많아서 빵이 순식간입니다;;; 계산하려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빵이 나오긴 합니다.
메뉴판을 못 찍었지만! 빵의 가격은 3500원 ~ 8000원 정도였고, 음료는 5000원 대 ~ 7000원 대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빵만 골라 담아 계산대로 가시면 음료도 주문할 수 있어서 같이 계산하실 수 있어요!
빵과 음료를 먹었는데 나름대로 맛있었습니다. 빵의 맛도 나쁘지 않았고 특히 제가 먹은 아메리카노는 신맛이나 쓴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소금빵을 기다리기 위해서 열심히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ㅎㅎ
소금빵이 나온다는 알림을 받고 기대를 하고 1층으로 내려가서 부르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 소금빵을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ㅎㅎ
한 세트에 3,600원 이어서 1인당 두 세트를 구매가 가능하니.... 아무튼 그렇습니다. ㅎㅎ
갓 나온 빵이어서 그런지 소금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저도 부드럽고 맛있게 느꼈습니다.
명장님이 만드신 거라서 그런지 아무튼 흠흠~!
아무튼 오랜 시간을 기다려 받은 나름의 보람은 있었습니다.
시간 되시면 오픈 시간 맞춰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시)
그리고 네비에 나오는 주차장 외에도 가까운 항구 쪽에 노상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상 칠암 사계 방문기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부산의 맛집, 명소 등을 꾸준히 올릴 예정이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광고가 아닌 순수 방문기입니다.ㅎㅎ
내부도 사진이랑 곰돌이 사진도 올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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